세계교회

인도, 부패한 술마시고 2백명 이상 사망

입력일 2019-06-24 14:58:09 수정일 2019-06-24 14:58:09 발행일 1991-12-08 제 1783호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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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CNS】 인도 뉴델리의 교회 지도자들은 인도의 민속축제인 「다왈리」전야제 때 부패한 술을 마시고 사망한 2백명 이상되는 사망자의 죽음을 애도했다.

뉴델리 북서쪽의 슬럼가주민들이 지난 11월 5일 마신 술은 「마르타샤냐바니」(부활시키다)란 독주로, 이 술을 마신후 많은 이들이 두통과 현기증을 호소하고 구토를 시작 다음날부터 사망자가 생기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