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교구 북동본당(주임=조영대 신부)은 1월 20일 오후 6시30분 최창무 대주교를 비롯해 교구 내 신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리스도인 일치를 위한 초청강의」를 개최했다.
일치주간을 맞아 천주교와 개신교의 만남을 위해 광주대교구에서 처음으로 마련한 이번 강의에서는 호남신학대학 교수 김동선 목사가 「개신교 입장에서 본 교회일치운동」을 주제로, 오갑편 신부(남평동본당주임·윤리신학박사)가 「천주교 입장에서 본 교회일치운동」을 주제로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