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주)대덕전자 김정식 대표 자선병원에 1억기탁

김승배 수원지사장
입력일 2004-08-01 11:04:00 수정일 2004-08-01 11:04:00 발행일 2004-08-01 제 2409호 17면
스크랩아이콘
인쇄아이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 써달라”
기업인이기에 앞서 신앙인으로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에 대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온 (주)대덕전자 김정식(헨리코.오른쪽) 대표이사가 무료자선병원 안산빈센트의원 운영에 써달라며 1억원을 기탁했다.

김대표이사는 7월 21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빈센트의원을 방문, 병원장 이스테파니아 수녀에게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바란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김승배 수원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