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일 2023-10-06 10:43:29수정일 2023-10-06 10:43:29발행일 1969-02-16제 656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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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깐市 4日 AP 同和】 성청 예부성성은 4일 「나환자의 아버지」로 유명한 벨기의 선교사 다미안 베스터 신부의 영웅적 생애를 인정, 시복을 위한 구체적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예수 마리아의 성심」 회원인 다미안 신부는 선교사가 되어 「하와이」의 「몰로카이」섬에서 나환자들을 돌보다가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