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지난 16일자 주요일간지에 사과성명을 낸 강화직물업자는 그들의 2단계 조처로 복직을 약속한 상호직물에서 2월 20일부로 4명의 노동자를 복직시켰다.
이들은 경기도 노동위원회에 제1차 구제신청을 제기한 9명중 일부인데 23일에 3명 25일에 1명을 복직시키고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복직 여부를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에 복직된 노조원 중에는 상호직물 분회장 최항준(崔항준 베네딕또)씨도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제2차로 구제신청을 낸 5명에 대한 복직여부는 아직 결정을 보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