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예수회한국본부장 겸 서강(西江)대학장 <케네스 E 킬로렌> 신부의 자당 <마리아 킬로렌> 여사가 11월2일 미국 「위스킨신」주 「애풀톤」시 자택에서 별세하였다.
한편 동 여사를 위한 연미사가 6일 하오 1시 서울특별시 「마포」의 서강대학 구내 성당에서 드려졌다. 동 연창미사에 이어 사도(赦禱)예절이 있었는데 이 식에서 예수회한국지부 소속 및 서울교구 신부와 수녀, 신자, 서강대학생 다수가 참례한 가운데 엄숙히 바쳐지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