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일 2020-09-14 14:40:00수정일 2020-09-14 14:40:00발행일 1971-01-17제 751호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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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리드 RNS】스페인의 프랑코 총통은 구랍 31일 경찰국장 메리론ㆍ만자나氏 살인음모죄로 사형선고를 받은 6명의 바스크 민족주의자들을 감형키로 결정했다.
사형선고자들은 각각 30년의 형으로 살인죄와 무력쿠테타를 시도했다는 죄목으로 60년의 형을 받았다. 관측자들은 총통의 결정이 스페인 전역과 세계 고처에서 자비를 호소한 결과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