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어플리케이션에 서울대교구 주보가 추가됐다.
서울대교구 전산정보실은 최근 ‘서울주보’를 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이달부터 아이폰과 아이팟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주 성당에서 받던 주보를 아이폰과 아이팟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내려받아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서울주보 어플리케이션은 해당 주일에 앞서 미리 업데이트됨에 따라, 매주일 성당을 찾기 전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무선인터넷 연결시 내려받은 주보는 오프라인 모드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현재 서울대교구가 제공하는 가톨릭 어플리케이션은 가톨릭신문 내용 등을 볼 수 있는 ‘굿뉴스 타임즈’와 ‘가톨릭 성경’ ‘매일미사’ ‘가톨릭 성가’ ‘가톨릭 주소록’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