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오후 3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전석 2만 원. 모차르트의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G장조’를 비롯, 슈베르트의 ‘론도 브릴란테 B단조 작품번호 70’, J. 코릴리아노의 곡을 선보인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사란(체칠리아·서울 반포4동본당)씨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를 거쳐 이화여대 음대와 동 대학원 졸업 후 미국 이스트만 음대에서 바이올린 연주 및 문헌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전액 장학금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바로크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하는 것은 물론 미국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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