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ME(대표부부 이기주 가브리엘·오숙영 체칠리아, 담당 이상원 베네딕토 신부)가 11월 5일 창원시 문성대학교 체육관에서 4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축하 동영상 상영에 이어 진선진 신부(마태오·상남동본당 주임) 초청특강, 친목 레크리에이션, 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와해된 각 본당 ME공동체의 재도약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교구 대표부부와 발표단은 올해 초부터 본당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ME 나눔 모임을 독려하고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ME 재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