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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코리아, 바보의나눔에 장학기금 전달

이승훈 기자
입력일 2022-05-18 수정일 2022-05-18 발행일 2022-05-22 제 3295호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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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의나눔 제공

글로벌 청과회사 돌(Dole)코리아(대표이사 김도형)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이사장 손희송 베네딕토 주교)에 장학기금 5200만 원을 전달했다. 돌코리아 인사총무팀 류미선 팀장은 5월 10일 서울 명동 바보의나눔 사무국에서 사무총장 우창원(아우구스티노) 신부에게 기금을 전달했다.

돌코리아는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바보의나눔을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해오고 있다.

그동안 돌코리아가 바보의나눔에 전달한 기부금액은 이번 전달한 기금을 포함해 3억3050만 원에 이른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