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바보의나눔 ‘바보나눔터’ 400호점 탄생

이승훈 기자
입력일 2021-12-22 수정일 2021-12-22 발행일 2021-12-25 제 3275호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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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의나눔(이사장 손희송 주교) 중소상공인 나눔 캠페인 ‘바보나눔터’ 수가 400호점을 돌파했다. 바보의나눔은 12월 17일 서울 마포구 마포합정본정형외과에서 바보나눔터 400호점 현판전달식을 열었다.

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는 이날 마포합정본정형외과 금동호(베드로) 원장을 찾아 바보나눔터 현판을 전달하고 현판을 부착했다.

바보나눔터 400호점의 주인공인 금동호 원장은 “지역사회에서 진료만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보나눔터에 동참한 소감을 밝혔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