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솔선수범하며 본당 봉사자들에게 귀감
284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 주인공은 구군서(프란치스코·제2대리구 대학동본당)씨입니다. 지난번 칭찬을 받은 홍한표(스테파노)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홍씨는 “형제님은 본당 신자들이 하나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형제님은 본당 활동에 솔선수범할 뿐 아니라, 본당 활동을 원하는 형제자매들이 있다면 함께할 수 있게 돌보고 이끌어준다”면서 “형제님은 현재 본당 복사단장과 형제회, 소공동체 회장과 레지오마리애 단원으로 활동하며 본당 봉사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칭찬했습니다.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