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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성 빈센트 드 뽈 자비의 수녀회 제7대 총원장에 문화연 수녀

입력일 2021-06-29 수정일 2021-06-29 발행일 2021-07-04 제 3252호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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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마리아 가브리엘라) 수녀가 6월 10~19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주제로 열린 수원 성 빈센트 드 뽈 자비의 수녀회 총회에서 제7대 총원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5년.

1980년 입회한 문 수녀는 1990년 종신서원을 했다. 이후 병원사목과 본당 사도직을 거쳐 수녀회 참사위원 등을 지냈다. 취임미사는 6월 28일 수원 지동 수녀원 본원 성당에서 수원교구 교구장 대리 문희종 주교 주례로 봉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