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단원과 빈첸시오 회원으로 헌신
239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의 주인공은 김명수(마티아·제1대리구 오목천동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심재일(안드레아)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심재일씨는 “형제님은 신앙을 바탕으로 본당에서 헌신을 실천하는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심씨는 “형제님은 독실한 모태신앙을 토대로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본당 복사단원으로 봉사한 남다른 신심의 소유자”라며 “형제님은 또한 본당 빈첸시오회에서도 20년간 활동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들을 돕는데 헌신한다”는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