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국사제야구단(단장 유기상 신부) 야구대회가 10월 21일 경기도 광주 팀업 캠퍼스 야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서울대교구 주관으로 서울·대구·광주대교구, 대전·청주·의정부교구에서 참가했다. 올해 우승은 의정부교구 ‘파드레스’팀이 차지했다.
전국 교구 사제들은 매년 열리는 야구대회를 통해 친목과 연대의 시간을 갖고 있다.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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