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화보] 수원가톨릭미술가회 제18회 성화성물전

이승훈 기자
입력일 2019-04-30 수정일 2019-04-30 발행일 2019-05-05 제 3143호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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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으로 완성된 오랜 묵상과 기도

수원가톨릭미술가회(회장 한혜자, 영성지도 나경환 신부, 이하 수가미회)가 7일까지 서울 명동 갤러리1898에서 제18회 성화성물전을 펼친다. 수가미회가 여는 성화성물전은 신자들이 널리 기도와 묵상을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대중적으로 제작한 미술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다. 전시에는 이콘, 조각, 도자기 등 소품 위주의 작품 28점이 전시됐다.

수가미회는 이번 전시회에서 어떤 작품들을 선보였을까. 지면을 통해 제18회 성화성물전에 출품된 작품을 미리 만나보자.

이단아 ‘글리토필루사의 성모님’.

홍희숙 ‘구원의 십자가’.

김선옥 ‘주님 품 속으로’.

조영규 ‘로자리오’.

김옥덕 ‘십자가의 길 제1·2·3처’.

노연정 ‘십자가 아래서 나는’.

안향지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김태영 ‘기도’.

김재선 ‘꿈꾸는 십자가’.

최계진 ‘기쁨이 되어’.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