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아동양육시설 ‘노틀담 형제의 집’ 신·개축

박영호 기자
입력일 2019-02-12 수정일 2019-02-12 발행일 2019-02-17 제 3132호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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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열린 노틀담 형제의 집 준공식에서 광주대교구 총대리 옥현진 주교를 비롯한 내외빈들이 색줄 자르기를 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형제사 제공

사회복지법인 형제사는 1월 28일 광주광역시 남구 오방로 4-1번지 현지에서 아동양육시설인 ‘노틀담 형제의 집’(시설장 김희순 수녀) 준공식을 갖고 신축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노틀담 형제의 집 본관동 건물은 1986년 건축해 30년이 넘은 노후시설이었지만, 이번 신·개축으로 아동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