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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기억과 행복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입력일 2018-12-24 수정일 2018-12-26 발행일 2019-01-01 제 3126호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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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자리는

어디일까요?

똑똑한 머리 속입니다.

행복의 자리는

어디일까요?

따뜻한 마음 속입니다.

기억을 말할 땐, 머리가 바빠지고

행복을 말할 땐, 마음이 바빠집니다.

그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루카 2,51)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