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는 지금

[선교지는 지금] 아프리카 잠비아

박영훈 신부
입력일 2018-12-24 수정일 2018-12-26 발행일 2019-01-01 제 3126호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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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아의 한 소녀가 인사를 건네는 박영훈 신부의 손을 잡고 있다.

“안녕, 꼬마숙녀? 난 요한 사도 신부라고 해. 만나서 반가워!”

아이가 마음을 열어준 것은 비단 저 사탕 때문만은 아니었을 겁니다. 저의 선하디 선한 마음 때문이었겠지요(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아니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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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