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대교구 마리아미시오네라본당에는 종신부제(기혼자)들이 6명 있습니다. 사제가 부족한 상황에서 종신부제들은 교회 안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본당을 위해 수고해준 종신부제와 그 아내들을 초청해 1박2일 야유회를 가졌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가정과 직장생활을 하면서 교회에 봉사해준 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 후원 계좌 : 신협 03227-12-004926(예금주 (재)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031-268-2310백윤현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