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새해선물로 배포
제2대리구 광주본당(주임 김화태 신부)이 올해 설립 60주년을 맞아 올 연말 「광주본당 60년사」를 발간한다. 본당은 2200부를 발간해 내년 초 새해 선물로 본당 신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광주본당 60년사 편찬위원회(위원장 박수헌)는 11월 17일 성당 1층 회의실에서 주임 김화태 신부와 김호영(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총회장 등 편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편집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 본당은 1958년 7월 8일 초대 주임 이삼복 신부가 부임하면서 설립됐다. 현재 본당 신자 수는 4700여 명이며, 주보는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이다.성기화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