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유경촌 주교, 이하 본부)가 난치병 환아를 돕는 ‘2018 산타가 되어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산타가 되어주세요’는 본부가 백혈병 등 난치병 등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성탄의 기쁨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마련해온 캠페인이다. 지난해에도 후원자 597명이 산타가 돼 전국 환아 1600명에게 성탄 선물을 전했다.

캠페인 참여는 ‘1인 1환아 산타 되기’를 통해 가능하다. 후원자가 3만 원을 계좌이체하면, 환아 한 명에게 무릎담요와 성탄카드 세트가 전달되는 방식이다.

캠페인은 오는 12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선물들은 전국 21개 병원 소아병동 환아 1500여 명에게 전달된다. 12월 18일에는 본부 이사장 유경촌 주교도 서울 강남 삼성서울병원 소아병동을 찾아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후원계좌 우리은행 454-005324-13-044 예금주(재)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

※문의 02-774-3488 한마음한몸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