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도 ‘오랜 친구’처럼 대하는 친근함 지녀
칭찬릴레이 백마흔 번째 주인공은 최별(스텔라·11·제2대리구 성포동본당)양입니다. 이현수(다윗)군의 사정으로 전서혁(스테파노)군이 다시 칭찬을 이어줬습니다.
최별양은 본당 복사단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전서혁군은 최별양이 “처음 만난 친구도 익숙하게 잘 대하면서 친구를 잘 사귀는 재미있는 친구”라면서 “학교나 성당에서도 배려를 잘하기로 소문난 착한 친구”라고 칭찬을 전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