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전민배 신부(미카엘·동성중학교 교장)의 부친 전병철(바르나바) 옹이 6월 6일 선종했다. 향년 85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8일 오전 10시 서울 논현2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경기도 파주 참회와 속죄의 성당 평화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