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탄생!” 기쁨의 환호
절두산과 새남터가 바라다보이는 여의도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103위 한국성인탄생을 선포하자 기쁨에 겨워 환호하는 1백만인파들.
■103위 성인선포
한국의 순교자 103위를 성인명부에 올리노니 세계 교회가 공경키를 명하노라. 1984년 5월 6일 여의도에서 거행된 한국순교복자 103위를 성인으로 선포하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무릎꿇어 경배
신자들의 환호 속에 여의도 시성식장으로 입장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제단중간에 위치한 김대건 신부의 유해 앞에 꿇어 경배하고 있다.
■교황의 미소
색동옷을 입은 한 꼬마가 예물로 봉헌되자 환하게 미소짓는 교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