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장 옥현진 대주교, 전임 회장 7명에 축복장 수여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광주대교구 이사회(회장 홍조영 베드로, 담당 이봉문 요한 보스코 신부)는 3월 16일 교구청 성당에서 교구장 옥현진(시몬) 대주교 주례로 설립 60주년 기념미사를 봉헌했다.
기념미사에서 옥 대주교는 전임 회장 7명에게 축복장을, 교구 임원과 신임 지구이사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사회는 미사에 앞서 열린 제57차 정기총회에서 교구와 지구 이사회 2023년 사업 실적 및 결산을 보고하고 2024년도 사업계획(안)을 논의, 확정했다.
이승환 기자 lsh@catimes.kr
이승환 기자 ls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