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희태 신부(스테파노·서울 인헌동본당 주임)의 부친 곽종오(요셉)옹이 1월 19일 선종했다. 향년 81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2일 오전 10시 서울 등촌1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흑석동성당 평화의 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