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동준 신부(요한 세례 자·병원사목위원회 국립 재활원 및 원자력병원 천주교원목실 원목실장)의 모친 김정순(가밀라) 여사가 12월 22일 선종했다. 향년 86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4일 오전 8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예식실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양주 하늘안추모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