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창원서 개최
한국가톨릭미술가협회(회장 안병철, 지도 지영현 신부)는 2021 한국가톨릭미술가협회전 ‘희망 그리고 또 희망’을 6월 2~7일 경남 창원시 용호동 성산아트홀 전관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마산교구가톨릭미술가협회(회장 김해동, 지도 최재상 신부)가 교구 설정 이후 처음으로 한국 협회전을 주관한다. 이번 전시에는 15개 교구, 17개 미술가회 270여 명 회원들이 참가하며, 제24회 가톨릭 미술상 수상작 전시도 함께 선보인다. 오프닝 행사는 6월 2일 오후 3시에 열린다.김현정 기자 sophiahj@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