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5월 12일 교황궁 산 다마소 정원에서 열린 수요 일반알현에서 한 신자가 선물한 주케토를 써보고 있다. 교황은 이날 6개월여 만에 대면 일반알현을 주례하며 “신자들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보니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