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서울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 혹서기 용품 나눔

이재훈 기자
입력일 2020-08-11 수정일 2020-08-11 발행일 2020-08-16 제 3207호 21면
스크랩아이콘
인쇄아이콘
 
            

7월 30일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이 전달한 혹서기 안전물품꾸러미를 받은 어르신이 담당 공익요원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 제공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이사장 황경원 신부) 산하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은영, 이하 복지관)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 사업 ‘건·전·지’(건강하게 안전하게 나눔지역사회)를 진행했다.

복지관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공모사업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무더운 여름에도 폐지를 수집하는 강동구 내 어르신 75명에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쿨토시, 햇빛가리개 모자 등으로 구성된 혹서기 안전물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