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태 신부(요한 보스코·의정부교구 고양 대화동본당 주임)의 모친 안영자(소화데레사) 여사가 1월 15일 선종했다. 향년 79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7일 오전 10시 고양 대화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의정부교구 파주 참회와속죄의본당 봉안당 평화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