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태 신부(베드로·청주 만수본당 주임)의 부친 이영규(폰시아노) 옹이 1월 22일 선종했다. 향년 90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4일 오전 10시 청주 사천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청주 성요셉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