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용 신부(유스티노·대구대교구 청년국 차장)의 모친 김옥연(마리아고레티) 여사가 8월 1일 선종했다. 향년 70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3일 오전 10시 경북 경산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가톨릭 군위 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