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조 신부(프란치스코·청주 내덕동주교좌본당 주임)의 부친 최송(마로) 옹이 7월 7일 선종했다. 향년 82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9일 오전 10시 청주 내덕동주교좌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청주 상당구 가덕면 성요셉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