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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제1대리구 남양본당 최무용(안드레아)씨를 칭찬합니다

민경화 기자
입력일 2019-03-26 수정일 2019-03-26 발행일 2019-03-31 제 3138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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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뒤에서 봉사하시는 분

백예순여덟 번째 이어지는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최무용(안드레아·제1대리구 남양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이종철(스테파노)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최무용씨는 본당에서 평단협위원회 위원장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이종철씨는 “최무용 형제님은 내세우지 않고 말없이 조용히 뒤에서 봉사하는 분”이라며 “본당 시설분과장일 때 새벽에 갑자기 성당 배관이 터진 적이 있는데 전혀 불편한 기색 없이 뛰어와 일을 해결하시는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칭찬을 전했습니다.

민경화 기자 mk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