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를 방문하는 길에 만난 여인들. 오전에 장에 나가 물건을 팔고 마을로 돌아가는 길이다. 마을까지 태워달라고 한다. 매일 걸어만 다니다가 차를 탄 여인들은 매우 즐거워했다.
임창현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