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욱 신부(다니엘ㆍ광주 봉선2동본당 주임)의 부친 정한조(안드레아) 옹이 1월 21일 선종했다. 향년 97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3일 광주 봉선2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해남군 황산면 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