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 신부(알렉산델·서울대교구 반포1동본당 주임)의 부친 박이식(요한 사도)옹이 11월 29일 선종했다. 향년 86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2월 1일 서울 반포1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국립서울현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