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상(안드레아·마산교구 회원동본당 주임) 신부의 부친 김영수(고스마) 옹이 10월 1일 새벽 2시 30분경 노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95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3일 오전 10시 마산교구 함양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함양하늘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