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일 바빠도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봉사
이번 주로 백마흔세 번째 이어지는 칭찬릴레이의 이번 주인공은 윤영례(베로니카·제1대리구 발안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김남수(수산나)씨가 칭찬릴레이를 이어주셨습니다.
윤영례씨는 본당에서 예비신자 교리교사로, 교구에서는 성경교육 봉사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남수씨는 윤영례씨가 “일을 하면서도 교회봉사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이라면서 “성실하고 열심히 활동할 뿐 아니라 4명의 자녀들도 신앙의 길로 잘 이끌어 훌륭한 신앙인으로 키웠다”고 칭찬을 전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