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본부장 백광진 신부, 이하 서울 우리농)가 “좋은 몫을 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루카 10,42)를 주제로 미사를 봉헌하고 하느님 창조사업의 협력자로서 살아가는 농민을 위해 함께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 우리농은 8월 30일 주교좌명동대성당에서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미사’를 봉헌했다.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미사’는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14개 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미사로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열린다.정다빈 기자 melania@catimes.kr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