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단지 악을 저지르지 않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이 선행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실 행동하지 않은 모든 선들은 죄이니까요. 악이 퍼지는 곳에 우리는 개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오로 성인의 말씀에 따르면 ‘사랑 안에서 사는’ 거죠. 사랑하는 젊은이 여러분. 여러분은 애덕과 사랑 안에서 걸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 2018년 8월 12일 연중 19주일 삼종훈화 중 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