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성 요한 23세 교황의 유해를 참배 중인 순례객들. 교황청은 성 요한 23세 교황 선출 60주년 및 선종 55주년을 맞아 5월 24일부터 6월 10일까지 그의 고향인 이탈리아 베르가모에 유해를 모시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