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재 신부(안드레아·한국외방선교회)의 모친 황인숙(마리아) 여사가 3월 28일 선종했다. 향년 76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31일 서울 성북동 한국외방선교회 본부 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서울대교구 용인공원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