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첸시오 회원으로 다양한 봉사 펼쳐
백열두 번째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서세택(요셉·수원대리구 서둔동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유병락(즈카리야)씨가 칭찬을 이어나갔습니다.
서세택씨는 교구 빈첸시오아바오로회 회장을 역임하고, 매일 수원 팔달구 ‘사랑의 집’ 무료급식소 봉사, 그룹홈 봉사 등을 하고 있습니다. 유병락씨는 서세택씨가 “항상 낮은 자세로 어려운 사람을 도우면서도 오히려 봉사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하시는 분”이라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모습은 제 신앙의 롤모델”이라고 전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