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문화 분야에서 솔선수범
칭찬릴레이 아흔일곱 번째 주인공은 전재명(바오로·성남대리구 분당성요한본당)씨입니다. 정상노(다니엘)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전재명씨는 본당 문화분과위원장, 글로리아 성가대 단장, 마니피캇 성가대 파트장 등으로 교회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또 틈틈이 병원과 요양원 등을 방문해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정상노씨는 “독실한 구교 집안 신자로 청년시절부터 교회 일을 최우선으로 두고, 회사일보다 몇 배 많은 교회 일을 위해 봉사하신 분”이라고 소개하고 “또한 20여 년을 각종 문화행사와 공연을 유치해온 분으로 문화 분야의 전문봉사자”라고 칭찬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