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가장 고질적인 악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무관심’인지 모릅니다.
우리에겐 하느님의 자비가 필요합니다. 그와 더불어 서로에게 베푸는 자비로움이 필요합니다. 각각의 도시와 본당 그리고 모든 기관 안에서 여러분들이 자비의 일꾼이 되시길 바랍니다. 온 세상에서 자비의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어려움에 처한 교회와 함께 합시다. 또한 여러분은 자비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지 않길 바랍니다. 자비란 하느님의 돌보심이기 때문입니다. - 2016년 7월 16일 ‘어려움을 감내하는 교회를 위한 도움’ 캠페인의 확산을 위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영상으로 전한 메시지 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 ※QR코드는 스마트폰 QR코드 관련 앱이나 포털사이트의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