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주위에 웃음 선사
여든다섯 번째로 이어지는 이번 주 칭찬릴레이 주인공은 정숙인(글로리아·55·성남대리구 판교성김대건안드레아본당)씨입니다.
차덕선(요한)씨가 지난 주에 이어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정숙인씨는 본당에서 선교분과장, 교육분과장 등을 맡았고 하상신학원을 졸업, 동문회 임원을 역임하는 등 봉사해 왔습니다. 차덕선씨는 정숙인씨가 “늘 밝고 쾌활한 분으로 주위에 기쁨과 웃음을 가져다 주시는 분”이라고 소개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정진하면서 교회와 사회 안에서 충실한 신앙인으로 살면서 성가정을 이루셨다”고 칭찬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n